명성암 소개 |명성암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서울 돌곶이 역에서 명성암은 영(靈)과 철학으로 명성이 높은 무속계의 명인이다.국내 최정상의 잡지에 광고가 아닌 기사로 실린 것은 그 만큼 주위에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2007년 우먼센스 발췌-

현시대가 인정한 "진정한" 멘토

“명리에서 운(運)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신(神)을 받을 경우에도 사주에 운(運)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신(神)을 받을 운명이라 하더라도 본인에게 운(運)이 없으면 그런 사람에게는 신(神)을 함부로 받아 주어서는 안됩니다. 본인에게 그 당시에 운(運)도 들어 있어야 불공(신(神)내림굿)을 해도 올바른 성불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공(굿)을 하려고 하면 영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먼저 하기 마련인데, 이 부분 또한 짚고 넘어갈 문제가 있습니다.무조건 영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우선 본인의 팔자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를 하고 어떠한 이유로 불공(굿)을 통하여,영가와의 소통이 필요한 것인지 원인 분석을 정확히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람이 꼭 필요한 경우에 그에 맞는 불공(굿 또는 기도)을 해야만이 진정 불공(굿 또는 기도)의 성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공(굿)에 대한 옳고 그름의 견해도 거침이 없다.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올바르게 사유하고, 올바르게 기도하여, 올바르게 멘토링 해왔음이 가늠되어 진다.


인연을 소중히 여겨 하루에 3명만 상담...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나는 야생초가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공(空)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지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입니다.”

처음 신(神)의 길로 들어섰을때는 하루에 60~70명씩 상담을 하기도 하였지만, 현재 명성암 에서는 인연을 소중히 여겨 하루에 3명씩만 상담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실된 상담은 명성암을 찾는 이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외국에 거주하거나, 지방에 살고 있어 일일이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도 전화 상담만으로 수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토록 명성암 에서는 진정 인연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느낄수 있다.


영혼과의 대화!!! 한국의 “고스트 위스퍼러”

영혼을 보고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능력자!

때때로 찾아오는 영혼들의 슬품을 위로 해주고, 영혼이 청해오는 도움의 손길에 기꺼이 자신의 손을 내어주는, 그리하여 인간과 영혼의 경계에서 누구도 헤메이지 않도록 길잡이를 하고있다.

“당신의 멘토는 누구이며 당신이 꿈꾸는 미래와 얼마나 닮아 있습니까? 인간이든 영혼이든 그들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 올바른 멘토링을 해준다면 인간도 영혼도 더 이상은 길을 헤메이지 않는 것을...“

“보이지 않는 세계의 메시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메시지에 우리는 귀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신의 세계이든...영혼의 세계이든... 보이지 않는 세계의 메시지가 우리 인간에게는 크나큰 선물로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신과 영혼 그리고 우리 인간은 결국 같은 공간 안에서 공존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신과 영혼 그리고 인간의 경계를 아우르며 진실된 멘토로 남고자 끊임없이 기도하는 명성암의 그녀...

정확한 통찰력과 정직한 의도로 영혼들의 아픔을 달래주었기에 지금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명성암 으로 향하는 것은 아닐지...이시대의 진정한 멘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이 성찰 하게하는 명성암이다.

20년을 넘게 많은 분들을 만나며 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희망을 전했을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왔습니다.

앞으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간의 찻집과 기도 공간이 공존하는, 그래서 누구나 편히 쉬어 갈수 있는 “멘토의 집” 을 지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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